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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 드림주]
이름 : 나나
나이 : 미도리야와 동갑
개성 : 원포올
생일 : 5/7
혈액형 : AB
성격 :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나 소심한 면도 있다.
자상하며 불의를 보면 못참는다. 오지랖도 있다.
특징 :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얼굴에 다 드러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싫어하는건 싫다고 하고 좋은건 좋다고 한다.
[ 인물 관계 ]
미도리야 -> 나나 :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 아이자와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올마이트와도 무언가 있는거같다.
나나 -> 미도리야 : 마찬가지로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 소심한 성격을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바쿠고한테 당할때마다 답답하다.
바쿠고 -> 나나 : 미도리야한테 시비걸때마다 자꾸만 가로막는 짜증나는 자식이다.
미도리야와 똑같은 개성을 가진것도 짜증나는데 미도리야보다 개성을 더 잘사용하는 것 같아 더 짜증남.
나나 -> 바쿠고 : 성질 더러운 놈. 툭하면 미도리야한테 시비거는게 마음에 안든다.
그래도 센스만큼은 인정한다.
토도로키 -> 나나 : 미도리야와 같은 개성인것 같다고 생각함. 하지만 미도리야보다 더 개성을 잘 사용하는 듯하다.
미도리야처럼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뛰어넘어야될 상대
나나 -> 토도로키 : 토도로키의 개성을 부러워한다. 좋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토도로키가 훈련하는걸 도와주기도 한다. 귀여운애라고 생각한다.
올마이트 -> 나나 : 훌륭한 제자라고 생각한다. 아이자와를 좋아한다는건 마음에 안들지만 왜인지 신경쓰임.
나나를 좋아하지만 자신은 그 감정을 잘 모르는듯 하다.
나나 -> 올마이트 : 자신에게 개성을 준 스승이자 은인. 아이자와를 좋아한다고 했으나 올마이트도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아이자와 -> 나나 : 개성을 잘 사용하는 훌륭한 학생.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부담스럽다.
그러다 어느순간 눈에 안띄이면 신경쓰이는. 자신은 나나를 좋아하는지 모르는듯 하다.
나나 -> 아이자와 : 좋아하는 사람.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스토리 ]
어렸을때 빌런에게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 그러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게 된다.
개성도 없어서 무작정 당하기만 한다. 그러다 다리 밑에서 우연히 올마이트와 만나게된다.
나나의 간절함에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와 같이 훈려을 시켜 개성을 물려준다.
미도리야는 개성을 사용할때 어딘가 부러지고 다쳤지만 나나는 처음에 몇번만 그러고 그 다음부턴 잘 사용한다.
바쿠고가 미도리야를 괴롭힐때마다 가로막는다. 몇번 그러다보니 바쿠고도 점점 미도리야를 괴롭히는 횟수가 줄어든다.
미도리야,바쿠고,토도로키는 나나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나나가 강하기도 하지만 나나가 딱히 나쁜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말을 잘 들어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기때문.
USJ사건 때 나나는 아이자와가 싸우는걸 보고 반하게 된다. 그 뒤 아이자와에게 대놓고 고백하지만 바로 차인다.
적극적인 행동때문에 나나가 아이자와를 좋아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
올마이트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나나의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한다. 그러자 나나를 좋아하게 되고 부터 은근 아이자와에게 시비를 건다.
아이자와는 처음엔 나나를 별로 안좋아했다가 나중에 좋아하게 되고 올마이트와 경쟁구도가 된다.
[ 하이큐 드림주 프로필 ]
이름 : 스즈키 하루카 (鈴木 春香)
나이 : 고3
학교 : 아오바죠사이
부활동 : 남자배구부 매니저
키,몸무게 : 163cm,보통
생일 : 11/22
성격 : 착하고 순하며 남도와주는걸 좋아한다.(오지랖이 넓다)
다툼을 싫어해 그런상황이 오면 피하거나 잊어버린다.
친화력은 보통. 친절하다.
특이사항 :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 인물관계 >
[ 아오바죠사이 ]
오이카와 -> 하루카 : 오이카와가 하루카를 짝사랑
하루카 -> 오이카와 : 친한 소꿉친구였으나 현재 신경쓰임
이와이즈미 -> 하루카 : 소꿉친구이자 오이카와가 불쌍함
하루카 -> 이와이즈미 : 친한 소꿉친구
마츠카와 -> 하루카 : 하루카를 좋아하긴 하나 오이카와때문에 애매한 상태
하루카 -> 마츠카와 : 좋은 친구
하나마키 -> 하루카 : 친한 친구. 주변사람들이 하루카를 좋아하는걸 보고 재밌어함.
하루카 -> 하나마키 : 좋은 친구
쿠니미 -> 하루카 : 하루카를 좋아함.
하루카 -> 쿠니미 : 착하고 좋은 후배
킨다이치 <-> 하루카 : 좋은 선후배사이. 하루카가 킨다이치를 귀여워함.
야하바 -> 하루카 : 처음에 좋아했으나 오이카와를 보고 바로 포기함.
좋은 선배이자 매니저라고 생각함.
하루카 -> 야하바 : 믿음직한 후배
쿄타니 -> 하루카 : 짜증나고 신경쓰임. 반항하기 어려운 상대.
하루카 -> 쿄타니 : 귀여운데 짜증나고 짜증나면서 귀여움.
[ 카라스노 ]
카게야마 -> 하루카 : 오이카와가 좋아하고 이와이즈미랑 친한 사람.
토스를 잘하는 사람. 근데 리시브는 못한다.
좋은 선배인거같다.
하루카 -> 카게야마 : 귀엽고 챙겨주고 싶은 후배
히나타 -> 하루카 : 카게야마랑 친한 타학교 매니저라 신기함.
신기하고 착한 사람이라 생각함.
하루카 -> 히나타 : 카게야마와 잘 어울려주는걸 보고 뿌듯해하면서 귀여워함.
[ 네코마 ]
쿠로오 -> 하루카 : 착하고 똑똑하고 좋은 매니저라고 생각한다.
호감이 있으나 라이벌이 있는거같아 상황을 살펴보는중이다.
하루카 -> 쿠로오 : 능글맞지만 똑똑하고 착하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함.
켄마 -> 하루카 : 조용하고 착하고 대하기 편한 사람.
하루카 -> 켄마 : 조용하고 착하고 좋은 아이라고 생각함.
[ 시라토리자와 ]
우시지마 -> 하루카 : 오이카와처럼 능력이 있는데 왜 시라토리자와에 오지 않은건지 궁금하다.
좋은 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경이 쓰인다.
하루카 -> 우시지마 : 엮이고 싶지 않다. 왜 자신을 자꾸만 아는척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래도 나쁜 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시라부 -> 하루카 : 우시지마랑 도대체 무슨 사이인건지 궁금하다.
왜 시라토리자와가 아닌 세이죠에 간건지 궁금해한다.
(다른의미로 신경이 쓰임)
하루카 -> 시라부 : 무섭다. 왜 자신을 자꾸만 쳐다보는걸까..
고시키 -> 하루카 : 우시지마가 왜 하루카에게 자꾸만 말을 거는건지 궁금하다.
저 사람에게 무슨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는걸까.
하루카 -> 고시키 : 귀여움.
텐토 -> 하루카 : 우시지마가 관심을 갖다니 어떤앤지 궁금하다. 흥미가 있음.
하루카 -> 텐토 :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조금 무섭다. 딱히 엮이고 싶진 않다.
<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 좋아하는 것 ]
매운음식,마카롱,귀여운것(강아지,고양이 그 외 동물들,캐릭터들)
(기본적으로 먹는건 안가리고 다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벌레,징그러운것,잔인한것,다투는것
< 스토리 >
오이카와,이와이즈미와 소꿉친구로 어렸을때 같은 동네에 살며 친하게 지냈다.
어린이 배구교실에 같이 다녔지만 소질이 없어 금방 그만두었다.
중학교때 배구부 매니저를 하려했으나 눈치만 보다가 못했다.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가 매우 아쉬워했었다.
둘을 보러 체육관 근처에 자주 들락날락하자 카게야마와도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카게야마가 혼자 연습할때 토스를 해주며 도와주기도 하고 고민상담도 해주었다.
공부를 잘해 선생님이 시라토리자와를 추천했지만 둘과 떨어지기 싫어 아오바죠사이에 진학하게 된다.
우시지마는 하루카를 알고 있다.(자주 경기를 보러가서)
고1때 처음 매니저를 했을때 부 선배들이 신고식이라고 괴롭혀서
오이카와,이와이즈미,마츠카와,하나마키가 도와준다.
가끔 쿄타니의 연습을 도와준다. 리시브는 못하지만 토스는 어느정도 하기에..
처음에 거절했던 쿄타니는 하루카의 토스에 아무말도 못하게 된다.
오이카와,마츠카와,쿠니미에게 고백 비슷한 말들을 듣게 되지만
하루카는 그냥 자신이 오해한다고 생각하고 넘겨버린다.
드림전력 '너는' (0) | 201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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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 우정드림] (0) | 2018.07.04 |
네코마 드림-물건빌리기 경주 (0) | 2018.05.29 |
[하루카카]
언제부터 카카시 선생님을 좋아했냐고 묻는다면 그냥 처음부터 좋아했었다.
처음 맨 처음 그게 언제 였더라.... 너무 까마득해 기억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카카시 선생님이 담당인 7반이 되었을때 나는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진...
"난 정말 이해못하겠어."
"뭘?"
임무가 없는 휴일 사쿠라와 나는 카페에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1년에 몇 안되는 여유로운 날이였다.
"카카시 선생님 좋아하는거 말이야."
"!!!사쿠라!!"
나는 놀라 급히 상위로 올라와 사쿠라의 입을 막았다.
그러자 사쿠라가 힘으로 내 손을 치웠다. 사쿠라의 힘을 내가 당해낼 수 있을리가 없었다.
"뭘 그렇게 놀라고 그래. 뭐 까놓고 말해서 이 마을에서 너가 카카시 선생님 좋아한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
물론 내가 티를 안낸건 아니지만.. 그렇게 직접적으로 들으니 괜히 얼굴이 화끈거렸다.
"여태까지 고백한것만 해도 20번은 넘지 않아?"
"..."
나는 아무말 없이 자리에 앉아 아이스 초코를 한모금 빨아마셨다.
티를 안내긴 커녕 나는 틈만 나면 카카시 선생님에게 고백을 했다.
결과는 다 퇴짜...
"뭐 카카시 선생님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사쿠라의 말처럼 카카시 선생님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다. 그래 이해할 수 있다. 다 이해할 수 있어.
난 카카시 선생님하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그리고 제자니까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가 또 있을테니까....
그래도 역시....
"그럼 이건 어때?"
사쿠라는 내게 자그만 귓띔을 주었다.
"츠나데님이 그러셨는데 내일 모레 카카시 선생님이 장기임무를 가실거래"
"뭐? 그럼 우리는?"
"장기래봤자 3일이라고 그러셨어. 그러니까..."
사랑의 도시락이라도 해주는건 어떨까. 멀리 나가서 자기를 위해서 손수 만든 도시락을 먹는다. 그러면 당연히 너 생각도 날테고!
사쿠라의 생각이였지만 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는 열심히 장을 보고 도시락 만들 준비를 했다.
최대한 공들여 만들려고 노력의 노력을 기했다.
그리고 당일.
"저기 카카시 선생님 이거..."
"응? 이게 뭐야?"
"하루가 직접 만든 도시락이래요!"
괜히 부끄러워 쭈뼛거리며 제대로 말하지 못하자 옆에 있던 사쿠라가 대신 말해주었다.
카카시 선생님은 내게 고맙다고 말하며 가방에 도시락을 넣었다.
그때까진 뿌듯했다.
'
'
"네?"
"하..미안하다..이런불찰을.."
"아,아니에요! 츠나데님을 탓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럼 제가 얼른 갔다올게요!"
카카시 선생님을 보낸지 몇시간뒤 츠나데 님은 카카시 선생님에게 줘야 될것을 전해주지 못했다며 우리를 불렀다.
사쿠라는 금방 갔다오겠다며 방을 나섰다. 멍하니 있던 나는 잠깐의 생각끝에 츠나데님의 방에서 나와 사쿠라를 붙잡았다.
"응? 왜그래 하루?"
"내가 갈게."
"응? 그치만..."
"내가 가게 해줘.."
내 마음을 아는 사쿠라는 흔쾌히 보내주었다.
사쿠라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곤 바로 길을 나섰다.
"아직 얼마 안됐으니까..이쯤이면.."
저 멀리 사람들이 보였다.
아마 점심을 먹으려고 자리를 잡은 모양인가보다.
다행이다. 아직 늦지 않아서...
'
'
"카카시씨 그거 아까 그 애가 싸준 도시락이죠?"
"아 뭐..."
카카시가 꺼낸 도시락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제자가 도시락도 싸주고.."
"평범한 제자가 아니잖냐."
다른 두사람이 마치 카카시가 들으라는듯 말했다.
도시락을 멍하니 내려다보던 카카시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가세요?"
"잠깐 주위좀 둘러보고 올게."
"네? 하지만...그 도시락은 안드세요?"
다른 사람이 카카시의 도시락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리고 카카시는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난 별로 안배고파서. 그냥너희들이 다 먹어."
"네? 하지만 카카시씨 제자가 싸주신거잖아요."
"괜찮아. 어차피 너희들 그걸로는 부족하잖아."
카카시의 말에 동료들은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을 하다 이내 보고 결정하자 하며 도시락을 열었다.
도시락은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차 있었다.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일만큼 도시락은 알찼다.
그때 근처 풀숲에서 기척이 느껴졌고 카카시는 그 기척을 놓치지 않았다.
"누구냐"
"....."
풀숲에서 천천히 걸어나온건 다름아닌 하루였다.
"...하루?"
"......"
"너가 왜 여기에..."
하루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카카시를 보았고 그 눈을 본 카카시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울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설마 들은건가..'
그녀의 눈물에 도시락을 보던 동료들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미안한 마음에 카카시가 다가가니 그대로 하루가 카카시의 손을 내쳤다.
"그렇게 싫으시면 제대로 거절하지 그러셨어요."
"....하루"
"아님 제가 너무 눈치 없었던건가요."
"...."
카카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었다.
"츠나데님이 전해주래요."
하루는 카카시에게 두루마리를 전해주곤 그대로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다.
눈물은 마를줄 모르고 계속 계속 흘러내렸다.
'울고 싶지 않아....울고 싶지 않은데...자꾸 눈물이 나와..'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탓에 하루는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곤 자기보다 큰 나무에 기대 주저 앉아 그대로 펑펑 울었다.
진작에 말해줬더라면 진작에 진작에...
하루는 그렇게 카카시의 탓을 했다 자신의 탓을 했다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하루는 결심했다.
'그만두자'
하루는 그렇게 카카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깊숙히 가둬버렸다.
전력 주제였는데..
내가 너무 늦게 그려서 놓쳤다..
다음 전력때는 그냥 일러를 그려야겠다..
나나 없는 안고나나 (0) | 2018.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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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드림 - 평범한 일상 (0) | 2018.01.04 |